턱관절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와 예방

턱관절 통증과 원인 증상 치료 예방

 
턱관절은 연령과 인구에 상관없이 전 세계적으로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만성질환이에요. 특히 현대인들에게는 고질병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개선이라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할 턱관절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턱관절의 통증과 원인 그리고 증상과 치료 예방까지 살펴볼게요!

턱관절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와 예방

턱관절 통증의 원인 증상 그리고 치료 예방

턱관절 통증 완화 장치 구매하기

턱관절 통증에 흔한 증상은 뭘까?

1. 턱을 벌리려고 하면 아프다

보통 턱관절 통증이 있는 사람이 호소하는 가장 주된 증상이 아닐까 싶어요. 턱을 벌릴 때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죠. 입을 크게 벌리지도 못하지만 작게 벌리더라도 관절이 유연하게 빠지지 않아서 통증을 느끼는 거예요. 통증이 발생되는 부위는 귀 앞에 있는 턱관절 부위인데,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한쪽 얼굴에서부터 얼굴 그리고 머리까지 두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관자놀이나 머리 옆이 아플 때는 턱관절이 아픈데 두통까지 오네?라고 느낄 수도 있어요. 입을 벌렸을 때 턱관절 통증이 발생하지만, 그중에서도 음식을 씹어먹거나 입을 크게 벌리고 다물 때 아픈 경우도 턱관절의 가장 흔한 통증 증상이에요. 하지만 턱이 움직이지 않을 때도 욱씬욱씬 아픈 통증이 있다면 그건 턱관절과 별개의 질환일 수도 있어요. 다만 턱관절 증상 범위 내에서는 갑자기 턱에 통증이 발생했을 때의 경우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이는 턱관절 통증 범주라고 할 수 있어요.

2. 턱을 움직일 때에 소리가 난다

입을 벌리면 턱에서 소리가 난다고 하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을 거에요.턱에 아무런 증상도 느껴본 적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시행된 관절음 조사에서는 23~39%의 사람에게 소리가 난다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에게서는 그 소리는 몇 년이고 변하지 않으므로 자신들도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 거죠. 이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한, 그 후에도 턱관절 기능 장애가 심해지는 경우는 없어요.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턱관절이 변해가는 소리예요. 처음에 작게 났던 소리가 점점 귀에 크게 울리는 소리로 바뀌었을 때는 통증을 수반하거나 소리 날 때의 턱 위치가 바뀐다는 점이에요. 턱이 움직일 때 까칠까칠 소리가 나거나 삐걱삐걱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도 턱관절 증상이에요.

3. 입이 그다지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턱관절 통증과 증상의 대부분은 턱을 움직일 때 통증이 나타나요. 이 때문에 무의식 중에 주위 근육도 턱을 움직이지 않도록 억제해 버려서 입을 벌리기 어렵게 되죠. 턱관절 내부에 관절의 축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듯한 관절의 변형이 일어나는 경우에서도 움직임이 제한받게 돼요. 아무리 심해도 손가락 한 개 정도의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입이 벌려질 수 있어요. 완전히 입을 벌릴 수 없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그대로 방치해 두어도 며칠이 지나면 점차 입을 벌리는 크기가 증가하게 되니까 너무 큰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4. 갑자기 교합이 변화되었다

턱관절이나 턱근육에 문제가 있으면 그것이 움직이고 있는 턱의 움직이을 바꾸기 위해서는 맞물렸을 때에 치아의 맞물리는 면(교합면)이 닿는 위치가 바뀌거나 교합이 변해요. 이것은 미묘한 변화로, 눈으로 보아 알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변하는 경우는 그다지 없어요.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턱관절 증상이 개선되면 신경 쓰지 않죠. 또 실제로는 교합이 변화되지 않지만, 한쪽의 턱관절이나 근육만이 아플 경우에는 뇌에 전달되는 감각의 질이 변화하기 때문에 교합이 변하듯이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5. 턱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갑자기 턱이 다물어지지 않게 되는 경우는 턱관절 증상 이외에도 존재하며, 치료법도 다르기 때문에 턱관절 질환과 구별할 필요가 있어요. 대부분은 턱이 어긋난 상태(턱관절 탈구)로, 입을 크게 벌린 상태가 되어 입을 완전히 다무는 것이 불가능해요. 턱관절에서는 드문 경우이지만, 입을 다물려고 해도 중간까지는 다무는 것이 가능하지만, 완전히 입을 다무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이것은 턱관절 속에 있는 관절원판이 뭔가의 이유로 관절축의 후방이나 후내방으로 어긋나서 하악두가 올바른 위치로까지 되돌아갈 수 없게 된 상태라고 볼 수 있어요.

턱관절은 왜 생기는 걸까?

턱관절이 생기는 원인을 교합(치아 맞물림)이나 스트레스 혹은 이 갈기 등으로부터 연구활동이 이루어지게 되었어요. 한 가지 원인만으로는 모든 턱관절의 원인을 설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로 인해, 누구라도 공통되는 강력한 한 가지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람은 한 사람 한 사람 유전에 따른 영향을 받은 체질이나 성격을 갖고 있어요. 또 자라온 환경에 의한 영향도 받고 있죠. 따라서, 가지고 있는 원인도 사실 여러 가지예요. 각 원인이 한 가지만으로는 증상을 일으키는 강도가 부족해도 몇 가지 원인이 하나가 됨으로써 턱관절을 일으키는 강도로 이어지는 것이죠.

아래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면 턱관절 증상을 겪고 있다!

 

하루 중, 문득 상하 치아를 꽉 물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는 꽉은 아니지만, 언제나 치아가 접촉되어 있다
-자고 있는 동안에 이를 갈거나 악무는 버릇이 있다
-근무 중의 회의나 접객업무로, 긴장이 지속되는 시간이 길다
-공부나 OA기기의 사용으로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으나, 자세가 나쁘다
-오징어, 프랑스빵 등 질긴 식품을 먹으면 아파진다
-위로 똑바로 누워 잘 수 없어서 엎드려 잔다
-베개는 단단하고 높은 것이 아니면 잘 수 없다
-자주 턱을 괸다
-연극부에 소속되어 있어서 입을 크게 벌려서 발음 연습을 매일 하고 있다
-대학에서 성악과에 다니고 있어 입을 크게 벌려 공명상을 크게 하도록 지도받고 있다
-클라리넷, 색소폰, 플릇 연습을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있다
-영업 근무로 전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수화기를 어깨와 턱 사이에 끼고 메모를 한다
-골프 경기 대회, 야구, 어머니 배구 시합 후부터 턱이 아파진다

턱관절 통증 줄어주는 운동법 배워보기(출처 : 정함 한의원)

턱관절에는 절대적인 치료가 필요할까?

턱관절 증상이 있는 사람의 70%는 그대로 방치해 둔다 하더라도 1년 이내에 증상은 줄어들어요. 그러나 언제까지고 상태를 지켜보는 것은 괴로운 일이겠죠? 현재까지의 보고에서는 보존요법(수술을 하지 않는 치료)으로 90% 이상 6개월 이내에 턱관절 증상이 개선되었어요. 따라서 꼭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아요!

턱관절 치료는 필요에 따라서 몇 가지 검사가 필요!

턱관절은 많은 질환이 포함되어 있어요. 같은 턱관절 증상을 갖지고 있더라도 질환의 종류가 다른 경우가 있어요. 그 때문에 몇 가지 검사를 받아서 정확한 진단을 할 필요가 있어요. 일반적으로 턱관절의 증상을 알아보는 문진, 그리고 턱관절에 대한 불안이나 생각을 검사하는 질문검사, 턱관절 통증 부위를 검사하는 촉진이나 입의 벌어지는 개구량을 검사하는 검사, 맞물리는 치아의 상태 검사가 처음에 시행돼요. 또한 턱관절의 관절뼈 부분의 이상을 검사하는 엑스레이 촬영과 환자에 따라 관절원판의 이상을 검사하는 MRI검사가 진행될 수도 있어요. 그 외에 턱관절 근육의 상태를 검사하는 근전도 검사, 관절 내를 직접 관찰하는 관절경검사, 턱관절의 움직임을 검사하는 악운동 검사, 무는 힘을 검사하는 교합력 검사 등이 환자마다 필요에 따라서 진행돼요.

턱관절 개선시키는 온열찜질패치 구매하기

턱관절 치료방법은 자가 치료법이 중심이다!

턱관절 증상 개선에는 치과를 방문해서 행해지는 치료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하는 가정요법이나 일상생활에서 주의라고 생각해요. 치과에서의 치료는 그와 같은 자가치료방법을 도와주는 도구라고 생각하면 돼요. 치과에 방문하면 보통 턱관절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근이완제 약처방이나 주사, 턱관절교정장치 장착, 초음파치료, 저주파치료, 관절가동화 훈련 등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리 해도 통증을 통제할 수 없는 경우에는 관절경수술이나 관절을 개방하여 방해가 되고 있는 관절원판을 절제하는 수술도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요. 하지만 턱관절 증상으로 인해 진행되는 수술적 치료방법은 턱관절 환자의 전체의 1% 정도밖에 없어요.

턱관절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와 예방

턱관절 예방하기!

한 번에 여러 가지 적목을 쌓아 올려놓지 않는다

턱관절은 설령 성장이 완료된 후라도 일생동안 변화해 가는 우리 몸의 소모품이에요. 나이를 먹으면 질환으로 인해 치아가 빠지거나 치아가 닳아서 마모되거나 또는 여러 가지 버릇이나 악습관으로 인해 턱관절 증상이 나타나요. 턱관절의 원인은 새로운 원인들을 계속 갖게 되면서 몸의 관절 형태나 기능이 변화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턱관절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개인이 갖고 있는 내구력을 넘는 원인을 쌓아 올리면 또 턱관절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따라서 내가 턱관절이 있다고 자각을 한 순간에는, 가급적 재발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의 생활습관을 통제할 필요가 있어요.
 
턱관절 증상은 보통 교정하는 사람에게는 필수로 동반되는 질환이에요. 교정을 하게 되면 치아의 맞물림이 바뀌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턱관절이 변화하기 때문이죠. 턱관절이 많이 아프면 따뜻한 핫팩이나 턱관절 온열찜질패치 등을 이용해서 통증 부위에 부착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아무래도 따뜻한 온기는 혈액순환을 잘 도와주기 때문에 경직되어 있는 근육을 잘 이완시켜 줘요. 이와 같은 원리로 여름보다는 겨울에 몸이 많이 굳기 때문에 턱관절 증상이 많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아래턱을 내민 상태에서 입을 열고 닫는 하악운동법을 하루에 100번 정도 해주면서, 따뜻한 찜질도 같이 병행해 준다면 굳이 치과에서 장치를 제작하지 않더라도 증상이 많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